포털 사이트에 뜬 ‘아파트 담보 대출 금리 ‘각종 보험 ‘소액결제 현금화 등 금융·보험·대출·깡 등에 대한 기사가 고가의 기사형 광고(기사 위장 광고)로 드러났다.
미디어오늘이 입수한 2021년 A종합홍보대행사의 견적서에 따르면 A대행사는 보험·대출·깡 등 기업으로부터 자금을 받은 다음 언론에 기사형 광고(기사 위장 광고) 아을템을 판매해왔다. 언론이 관련 기사를 써서 카카오(Kakao), 다음 등 포털에 내보내는 대가로 건당 700만 원, 총 5건에 1000만 원(부가세 제외)의 계약을 체결하는 뜻이다. 
그렇다면서 “대표적으로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비교 사이트 XX몰 (https://www.XXX-XX.com/)(무료상담 대표번호: 1544-XXXX)”을 언급한 다음 “번거롭게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 전화 한통만으로 은행들의 금리와 조건들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홍보하는 내용으로 이어진다.이름하여 ‘깡으로 불리는 ‘소액결제 현금화 기사의 경우 ‘불법 업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며 주의를 당부한 다음 “공식등록업체 XX제품권 (홈페이지: https://cXXXift.co.kr/ 대표전화 16XX-XX49)은 신용카드·휴대폰 소액결제 상품권 현금화 현금화는 서비스가 쉽고 간편히 신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는 식으로 공식 업체임을 강조하는 점이 특징이다.그러나 ‘소액결제 현금화에 ‘공식 업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소액결제 현금화는 제품권, 게임 아이템 등을 결제한 바로 이후 인증번호 등 정보를 업체에 넘기면 수수료를 떼고 즉시 현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급전이 요구되는 학생들이 대부분 이용하는데, 실상은 고금리 대출에 사기 상품권매입 가능성이 높아 정보통신망법상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포털 카카오(Kakao)와 다음의 언론사 제휴를 심사하는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5월8월 소액 결제 현금화 등 관련 기사를 다수 저술한 언론사들을 퇴출하였다. 허나 이후에도 몇몇 언론을 중심으로 이러한 기사가 보여졌다 사라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